
개요지난 포스트를 통해 소켓 서버의 코어부터 레포지토리까지의 모든 계층에 작성된 로직을 알아보았다.보통 MVC패턴을 지킬 때 DTO, DAO등을 통해 API에 해당하는 요청 및 응답에 사용할 객체를 지정해 주는 편이었지만 소켓 서버에서는 빌드 시간을 고려하여 해당 로직은 제외하고 그냥 때에 따라 response를 제작하는 형식을 취했다. 이로 인해 코드 가독성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, Session클래스의 process_request메서드에 action에 따른 분기 처리를 해주느라 코드 길이가 매우 길어졌다. 메서드 한개의 길이가 거의 200에 달하니 말할 것도 없다. 따라서 소켓 서버에서 어떤식으로 코드를 작성하면 좋을지에 대해선 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. 각설하고 DB트랜잭션 및 암호화를 진행하는 과..